Language Collection

전주연 Juyeon Jeon

언어를 해체하는 나의 실험들, 텍스트 벽 쌓기와 때려서 무너뜨리기, 텍스트를 읽지 않고 몸으로 접촉하기, 비물질의 언어를 물질적 형태로 전환 시키기, 텍스트 굴리기와 뭉치기, 행간 간지럼 태우기 등은 해체의 행위를 통해서도 결코 해체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불가능성의 탐닉으로 나를 이끌었다. 언어의 내부 바깥의 안쪽과 언어의 외부 안쪽의 바깥을 넘나들며 언어의 구조와 그것이 지닌 의미 세계의 간극을 끊임없이 무효화 시켰다. 기표와 기의 사이의 먼 거리를 납작하게(무효화) 만들어내면 언어 또한 하나의 이미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의미 층위의 단계가 사라진 그 풍경으로부터 언어를 다시 생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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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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